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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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건축. 그리고...관심사 2020. 2. 17. 10:51
“기존의 기하학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형태를 자연으로부터 뽑아냈다.” -장윤규 님의 ‘세상 최초의 건축은 꽃과 세포, 그리고 개미집’ 중에서.. 필자는 ‘자연’을 좋아한다. 자연이라는 단어 자체가 그냥 좋고(?) 산이 좋아 남산 도서관에 종종 놀러 가거나 근교에 나가 꽃과 나무를 보는 것을 즐긴다. ‘자연스럽다’라는 말을 좋아하며 ‘자연’에는 설명할 수 없는 어떠한 영향력이 있다고 믿고 있다!그래서인지 신문을 볼 때마다 ‘자연’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글을 보게 되면 꼭 정독을 하곤 하는데, 이번 글은 특히 자연의 위대함과 자연을 바라보는 관점 또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여 스크랩을 하게 되었다.. 글을 쓴 장윤규 님은 꽃, 세포 등 자연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건축에 적용한 사례를 설명한다. 간략히,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