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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과 건축. 그리고...
    관심사 2020. 2. 17. 10:51

    “기존의 기하학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형태를 자연으로부터 뽑아냈다.”

    -장윤규 님의 ‘세상 최초의 건축은 꽃과 세포, 그리고 개미집’ 중에서..

     

    필자는 ‘자연을 좋아한다.

    자연이라는 단어 자체가 그냥 좋고(?) 이 좋아 남산 도서관에 종종 놀러 가거나 근교에 나가 나무를 보는 것을 즐긴다.

    ‘자연스럽다’라는 말을 좋아하며 ‘자연’에는 설명할 수 없는 어떠한 영향력이 있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인지 신문을 볼 때마다 ‘자연’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글을 보게 되면 꼭 정독을 하곤 하는데,

    이번 글은 특히 자연의 위대함자연을 바라보는 관점 또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여 스크랩을 하게 되었다..

     

    “기존의 기하학에서는 생각 할 수 없는 형태를 자연으로부터 뽑아냈다.”

     

    글을 쓴 장윤규 님은 , 세포 등 자연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건축에 적용한 사례를 설명한다.

     

    간략히,
    -우리가 사는 기술 지배적 세상은(?) 언젠간 한계를 마주하게 될 것이며,

    -기술적 부분에서 한계를 느낀 건축가들은 그 해답을 자연에서 찾고 있고,

    -그들의 적용 사례들은 경제적, 효용적인 부분에 있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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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한다. (본문 참고 -> https://news.joins.com/article/23704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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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말해,

    자연의 성질 -> 건축에 적용 -> 우리 환경에 도움, 미적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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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매나 훌륭한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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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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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그 가치는 과연 어디까지인가..?!?

    작게는;

    수목원에 놀러 가 좋은 공기를 마실 때, 남산에 올라가 초록 초록 싱그러움에 둘러싸여 있을 때, 

     

    넓게는; 

    전 지구인에게 (?) 꼭 필요한 공기를 제공해주고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태계를 유지시켜주기도 하며..

     

    이제는 또;

    건축에까지 적용되어  역으로 우리 환경에까지 도움을 준다는...! 

    이렇게 자연은 우리에게 물질적, 환경적, 정신적, 심리적인 부분에서 아주 이로운 것들을 제공해 준다! 

     

    자연. 

    증말 소중허다... 

    자연이 없다면 우리가 살면서 기술적, 정신적 한계를 느낄 때, 

     

    무엇에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어떻게 위로받을 수 있으며
    어디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얻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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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떤 관점에서 바라보며 어떻게 보존해야 할 것인가.

     

    “인간의 창조와 자연의 창조는 재결합돼야 한다.”

     


    자연의 위대함 & 주어진 숙제.
    째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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